인천시가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 서구 원창동에 건설 중인 화학물질 '파라자일렌' 공장증설에 대해 공사중단 명령을 내리라고 해당구청에 권고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시작돼 현재 공정률 85%를 나타내고 있는 SK 파라자일렌 공장이 2006년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착공과 준공시점을 지키지 못해 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하고, 일부 건물은 무허가로 증축되는 등 문제가 있어 중단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K 파라자일렌 인천공장은 인근 주민들이 파라자일렌의 위험성 등을 우려해 오랫동안 증설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곳입니다.
노승환 기자 [todif77@naver.com]
인천시는 지난 4월 시작돼 현재 공정률 85%를 나타내고 있는 SK 파라자일렌 공장이 2006년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착공과 준공시점을 지키지 못해 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하고, 일부 건물은 무허가로 증축되는 등 문제가 있어 중단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K 파라자일렌 인천공장은 인근 주민들이 파라자일렌의 위험성 등을 우려해 오랫동안 증설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곳입니다.
노승환 기자 [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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