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2일) 오후 2시쯤 광주시 장지동의 한 사거리에서 앞차를 들이박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순찰 중 사고를 목격한 경찰은 5km를 추격한 끝에 김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3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돼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는 어제(2일) 오후 2시쯤 광주시 장지동의 한 사거리에서 앞차를 들이박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순찰 중 사고를 목격한 경찰은 5km를 추격한 끝에 김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3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돼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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