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6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의 한 유통업체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창고 40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외벽에 쌓아둔 상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이 불은 창고 40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외벽에 쌓아둔 상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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