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늦은 밤 사진관을 전문적으로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36살 권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0월 17일 서울 공릉동의 한 사진관에 몰래 들어가 카메라와 현금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7년 전에도 함께 범행을 저질렀던 이들은 생활비가 부족해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김 씨 등은 지난 10월 17일 서울 공릉동의 한 사진관에 몰래 들어가 카메라와 현금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7년 전에도 함께 범행을 저질렀던 이들은 생활비가 부족해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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