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를 성적으로 묘사한 혐의로 받고 있던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을 검찰이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수지의 합성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고등학생 A군 등 3명을 이번 달 초 공소권 없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들은 수지와 박진영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성적으로 묘사한 장면 등을 담은 사진을 제작해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올린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A군 측이 수지 측과 끈질기게 합의했고, 검찰은 이들을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 냈다고 밝혔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수지의 합성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고등학생 A군 등 3명을 이번 달 초 공소권 없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들은 수지와 박진영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성적으로 묘사한 장면 등을 담은 사진을 제작해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올린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A군 측이 수지 측과 끈질기게 합의했고, 검찰은 이들을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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