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8시 26분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사당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승강장에 진입해 정차하는 순간 기관장애를 일으켜 5분동안 하행선 운행이 정지됐습니다.
이날 사고로 열차를 기다리던 1000여명의 승객들이 버스정류장이나 택시 승강장으로 몰려나와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전동차가 기관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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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8시 26분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사당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승강장에 진입해 정차하는 순간 기관장애를 일으켜 5분동안 하행선 운행이 정지됐습니다.
이날 사고로 열차를 기다리던 1000여명의 승객들이 버스정류장이나 택시 승강장으로 몰려나와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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