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포르투갈 한국대사가 20개월 새 관저 요리사 6명을 해고하거나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거의 석달에 한 번씩 교체한 셈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 현지대사관에서 대사 재임 기간 중 요리사 6명이 해고됐다”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정희 대사는 ‘요리 수준 미달’이나 ‘부적응, 생활습관 잘못’ 등을 이유로 요리사들을 해고했으며, 6명중 한 명은 임시직이어서 해고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요리사들은 “유 대사의 부인이 요리의 질과 근무 태도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며 덧붙여 “이런식으로 하면 죽여버리겠다”는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포르투갈 대사, 20개월 동안 요리사 6명 해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6명 바꾼 것 보면 대사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낙하산으로 대사된 사람인가? 나라망신을 제대로 시키는 구나” “6명이나 해고라면… 안봐도 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 현지대사관에서 대사 재임 기간 중 요리사 6명이 해고됐다”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정희 대사는 ‘요리 수준 미달’이나 ‘부적응, 생활습관 잘못’ 등을 이유로 요리사들을 해고했으며, 6명중 한 명은 임시직이어서 해고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요리사들은 “유 대사의 부인이 요리의 질과 근무 태도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며 덧붙여 “이런식으로 하면 죽여버리겠다”는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포르투갈 대사, 20개월 동안 요리사 6명 해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6명 바꾼 것 보면 대사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낙하산으로 대사된 사람인가? 나라망신을 제대로 시키는 구나” “6명이나 해고라면… 안봐도 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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