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최신 IT 기술을 개발한다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48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5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서울 가산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동안 투자자 5명에게 모두 2억 7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체개발한 IT기기를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였지만 실제로는 계약을 맺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이 씨 등은 서울 가산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동안 투자자 5명에게 모두 2억 7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체개발한 IT기기를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였지만 실제로는 계약을 맺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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