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가벼운 교통사고 환자의 입원 기간을 늘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서울 노원 모 의원 병원장 42살 임 모 씨와 사무장 53살 이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임 씨 등은 2009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의 입원 기간을 부풀려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에 입원했던 '가짜 환자' 71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임 씨 등은 2009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의 입원 기간을 부풀려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에 입원했던 '가짜 환자' 71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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