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대검찰청 앞에서 난폭운전으로 공공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사법연수원생 32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5일) 오후 9시40분쯤 BMW 3시리즈 승용차를 몰아 서울 대검찰청 정문 출입 차단기를 들이받아 부수고 대검 앞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박 씨는 순찰차를 따돌리며 도주했지만
차량 등록지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했을 때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박 씨는 연수원 시험 성적 등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어제(15일) 오후 9시40분쯤 BMW 3시리즈 승용차를 몰아 서울 대검찰청 정문 출입 차단기를 들이받아 부수고 대검 앞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박 씨는 순찰차를 따돌리며 도주했지만
차량 등록지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했을 때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박 씨는 연수원 시험 성적 등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