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9시 20분쯤 대구 본리동에 있는 한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침대와 에어컨 등이 타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20분 전쯤 담배를 사러 나갔다는 투숙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침대와 에어컨 등이 타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20분 전쯤 담배를 사러 나갔다는 투숙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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