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9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 서원초 앞 도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7살 오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혈중 알콜농도 0.133%의 만취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이 사고로 운전자 37살 오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혈중 알콜농도 0.133%의 만취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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