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은 대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3인조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멤버 박종현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가 초범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와 검사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팀 리더 이주현 씨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재판부는 "박 씨가 초범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와 검사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팀 리더 이주현 씨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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