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 선택유형에 따라 수험생들의 고사장이 나뉘게 됩니다.
교육부는 오늘(8일) 영어 A형과 B형 여부에 따라 듣기 평가문제가 다르므로 같은 유형끼리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같은 학교 학생이라도 고사장이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자신의 고사장을 철저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만, 학교 수가 많지 않아 분리 배치가 어려운 군 단위에서는 한 시험장에서 동이나 층을 나눠 시험을 볼 수 있게 했고, 한 유형 응시생이 적을 경우 고사실 내에서 듣기평가 내용을 담은 CD를 틀어 평가하는 것도 허용됩니다.
교육부는 오늘(8일) 영어 A형과 B형 여부에 따라 듣기 평가문제가 다르므로 같은 유형끼리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같은 학교 학생이라도 고사장이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자신의 고사장을 철저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만, 학교 수가 많지 않아 분리 배치가 어려운 군 단위에서는 한 시험장에서 동이나 층을 나눠 시험을 볼 수 있게 했고, 한 유형 응시생이 적을 경우 고사실 내에서 듣기평가 내용을 담은 CD를 틀어 평가하는 것도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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