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횡령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지목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오늘(26일) 저녁 국내로 긴급 송환됐습니다.
김 전 고문은 오후 5시 반 대만 타오위엔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오후 8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해 현재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의 항소심 재판은 내일(27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4부 심리로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김 전 고문은 오후 5시 반 대만 타오위엔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오후 8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해 현재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의 항소심 재판은 내일(27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4부 심리로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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