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오늘(18일) 새벽 향년 85세로 별세했습니다.
최 전 이사장은 지난 1960년 외교통상부 공무원으로 공직에 오른 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전비서관과 공보 비서관을 거쳐 스웨덴·뉴질랜드·리비아 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5년부터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맡아왔지만, 지난 대선때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사퇴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최 전 이사장은 지난 1960년 외교통상부 공무원으로 공직에 오른 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전비서관과 공보 비서관을 거쳐 스웨덴·뉴질랜드·리비아 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5년부터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맡아왔지만, 지난 대선때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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