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키스방을 상습적으로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 조치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이른바 키스방을 상습적으로 출입한 혐의를 포착하고 해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키스방 30여 곳을 출입하고 인터넷 카페 등에 경험담과 업소 품평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이른바 키스방을 상습적으로 출입한 혐의를 포착하고 해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키스방 30여 곳을 출입하고 인터넷 카페 등에 경험담과 업소 품평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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