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망우동의 한 스포츠센터 여자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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