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혈압 상승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흘 만인 어제(29일) 퇴원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혈압이 안정돼 어제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 10년 이상 병원을 오가며 투병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혈압이 안정돼 어제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 10년 이상 병원을 오가며 투병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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