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해 마약을 거래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5번에 걸쳐 부산 공급책으로부터 고속버스 택배로 필로폰 25g을 공급받아 수도권 일대에 팔아 온 41살 문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일정한 주거지 없이 서울 일대를 옮겨 다니며 퀵서비스로 생필품을 배달받는 등 은신처에 숨어 수사망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5번에 걸쳐 부산 공급책으로부터 고속버스 택배로 필로폰 25g을 공급받아 수도권 일대에 팔아 온 41살 문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일정한 주거지 없이 서울 일대를 옮겨 다니며 퀵서비스로 생필품을 배달받는 등 은신처에 숨어 수사망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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