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는 22일 재개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오는 23일과 26일 각각 4시간 부분파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2시간 부분파업보다 수위를 높였습니다.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잔업과 주말특근도 거부합니다.
노조는 그러나 27일에는 파업하지 않고 회사와 본교섭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잔업과 주말특근도 거부합니다.
노조는 그러나 27일에는 파업하지 않고 회사와 본교섭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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