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에서 불법 폭죽을 터뜨려 피서객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살 여성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3일 밤 10시 20분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중국산 16연발 대형 폭죽을 터뜨려 24살 여성 지 모 씨 등 8명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판매가 금지된 폭죽을 공급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권 씨는 지난 3일 밤 10시 20분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중국산 16연발 대형 폭죽을 터뜨려 24살 여성 지 모 씨 등 8명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판매가 금지된 폭죽을 공급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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