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지적 장애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49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 씨는 어제(20일) 아침 대전시 대흥동의 한 편의점에서 복지센터에 재활치료를 받으러 가던 지적장애 3급인 20대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피해 여성의 말투가 어눌한 것을 보고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전 씨는 어제(20일) 아침 대전시 대흥동의 한 편의점에서 복지센터에 재활치료를 받으러 가던 지적장애 3급인 20대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피해 여성의 말투가 어눌한 것을 보고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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