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주식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HTS가 가능한 10여대의 컴퓨터를 설치해 놓고 A사의 주식에 대해 2천여회에 걸쳐 고가 혹은 허수로 매수 주문을 내 340만여주가 매수된 것처럼 시세를 변동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씨는 또 두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동일한 가격대의 매도 및 매수 주문을 내고 거래를 체결시키는 통정매매 방식으로 A사 주식 180만주를 거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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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HTS가 가능한 10여대의 컴퓨터를 설치해 놓고 A사의 주식에 대해 2천여회에 걸쳐 고가 혹은 허수로 매수 주문을 내 340만여주가 매수된 것처럼 시세를 변동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씨는 또 두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동일한 가격대의 매도 및 매수 주문을 내고 거래를 체결시키는 통정매매 방식으로 A사 주식 180만주를 거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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