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공원에서 대마를 재배해 상습적으로 흡연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중계동 한 공원에서 대마 90여 그루를 직접 재배하고 공원에서 8차례에 걸쳐 대마를 피운 혐의로 64살 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10여 년 전에도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중계동 한 공원에서 대마 90여 그루를 직접 재배하고 공원에서 8차례에 걸쳐 대마를 피운 혐의로 64살 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10여 년 전에도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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