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피해 중 60%가 구입후 한달이 지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MCA시민중계실은 2003년 1월~2006년 5월 접수된 중고자동차 관련 피해상담 사례를 조사한 결과 구입 시기를 밝힌 1천2건 중 60.8%에 해당하는 609건이 구입 후 한달 이내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내용으로는 '고장이나 결함'이 전체 1천 740여건의 58%인 1천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 차량을 속여팔거나 주행거리, 성능점검기록부 등을 조작해 판매하는 등 사례도 24%인 41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MCA시민중계실은 2003년 1월~2006년 5월 접수된 중고자동차 관련 피해상담 사례를 조사한 결과 구입 시기를 밝힌 1천2건 중 60.8%에 해당하는 609건이 구입 후 한달 이내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내용으로는 '고장이나 결함'이 전체 1천 740여건의 58%인 1천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 차량을 속여팔거나 주행거리, 성능점검기록부 등을 조작해 판매하는 등 사례도 24%인 41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