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는 방화대교 남단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해당 시공사 등 관련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안전과 감독에 소홀한 점은 없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수사관 10여 명을 동원해 관련 서류와 컴퓨터 등 증거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주말 시공사와 감리업체 관계자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경찰은 공사 안전과 감독에 소홀한 점은 없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수사관 10여 명을 동원해 관련 서류와 컴퓨터 등 증거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주말 시공사와 감리업체 관계자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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