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에 들어서는 기업도시에 천300억원의 출자금이 확보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무안기업도시개발은 프라임그룹과 농협이 무안기업도시에 850억원을 출자하기로 함에 따라 기존 특수목적법인 참여 기업의 출자액을 포함해 모두 천300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참여 기업들이 출자할 액수를 포함해 1단계 개발 사업비 1조3천억원의 10%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정부에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할 수 있는 요건을 채우게 됐습니다.
프라임그룹과 농협은 내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서삼석 무안군수와 강기삼 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자간 출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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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기업도시개발은 프라임그룹과 농협이 무안기업도시에 850억원을 출자하기로 함에 따라 기존 특수목적법인 참여 기업의 출자액을 포함해 모두 천300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참여 기업들이 출자할 액수를 포함해 1단계 개발 사업비 1조3천억원의 10%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정부에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할 수 있는 요건을 채우게 됐습니다.
프라임그룹과 농협은 내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서삼석 무안군수와 강기삼 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자간 출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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