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일·영국·프랑스·스웨덴 등 교육선진국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역사 교육을 소개하고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이러한 내용의 긴급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역사는 암기가 아니다"라면서 "학생들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탐구·토론·체험 등의 다양한 수업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역사 수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잘못된 역사는 미래의 발목을 잡는 것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경기도교육청은 오늘(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이러한 내용의 긴급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역사는 암기가 아니다"라면서 "학생들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탐구·토론·체험 등의 다양한 수업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역사 수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잘못된 역사는 미래의 발목을 잡는 것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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