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중학교 학생들이 아시아나기 착륙 사고로 숨진 중국인 여학생을 추모하고 중국대사관에 편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엽니다.
서울 화계중학교 학생들은 오늘(5일) 오후 5시에 중국대사관에 애도 편지를 전달하고 오후 6시에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여러 단체의 도움을 받아 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과 애도편지, 꽃 등을 놓고 이뤄질 예정입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서울 화계중학교 학생들은 오늘(5일) 오후 5시에 중국대사관에 애도 편지를 전달하고 오후 6시에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여러 단체의 도움을 받아 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과 애도편지, 꽃 등을 놓고 이뤄질 예정입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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