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밤 9시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져 뒤따라 오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9살 알모하마드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20살 최 모 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9살 알모하마드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20살 최 모 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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