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50분께 울산시 중구 성안동 성안중학교 앞 도로에서 크루즈 승용차(운전자 엄모·37·여)가 보행자 소모(48·여)씨와 장모(51·여)씨를 치어 이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운전자 엄씨는 사고를 낸 후 300m 정도 달아나다 길옆 축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엄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엄씨는 사고를 낸 후 300m 정도 달아나다 길옆 축대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엄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