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교회인 사랑의 교회에 석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6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30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강남 사랑의 교회 4층 복도에서 교회 신축 문제와 관련해 교회 관계자와 승강이를 벌이다 휘발유를 복도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축 문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불법 유인물을 배포한다며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저지른 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6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30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강남 사랑의 교회 4층 복도에서 교회 신축 문제와 관련해 교회 관계자와 승강이를 벌이다 휘발유를 복도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축 문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불법 유인물을 배포한다며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저지른 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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