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후배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있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어젯(29일)밤 11시쯤 인천시 학익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여자친구와 같이 있던 동네 후배 13살 A군의 얼굴과 복부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5살 B군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군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A군의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인천 남부경찰서는 어젯(29일)밤 11시쯤 인천시 학익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여자친구와 같이 있던 동네 후배 13살 A군의 얼굴과 복부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5살 B군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군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A군의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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