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특위의 기관보고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정장수 경남도 공보특보는 오늘(25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다음 달 9일 열리는 국조 특위 기관보고를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기관보고에는 경남도 담당자들이 출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특보는 또 진주의료원 휴·폐업은 경남도의 고유 사무이기 때문에 국정조사는 위헌적인 결정이라며 특위에 재검토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우 기자 /kjw0408@mbn.co.kr]
정장수 경남도 공보특보는 오늘(25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다음 달 9일 열리는 국조 특위 기관보고를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기관보고에는 경남도 담당자들이 출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특보는 또 진주의료원 휴·폐업은 경남도의 고유 사무이기 때문에 국정조사는 위헌적인 결정이라며 특위에 재검토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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