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2시 18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 객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객실 화장대 밑 수납장에서 탯줄이 달린 남자 신생아가 숨진 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생아가 태어난 지 하루 정도가 지났으며 산모는 객실에 묵었던 여고생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객실 화장대 밑 수납장에서 탯줄이 달린 남자 신생아가 숨진 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생아가 태어난 지 하루 정도가 지났으며 산모는 객실에 묵었던 여고생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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