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야영장의 전기 사용료가 다음 달부터 인상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17개 국립공원 야영장의 전기 사용료가 최대 2배로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2천 원인 전기료는 성수기인 5월부터 11월까지는 4천 원, 비수기인 12월부터 4월까지는 3천 원으로 올라갑니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2천 원만 내면 전기를 펑펑 써도 된다고 생각하던 캠핑족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17개 국립공원 야영장의 전기 사용료가 최대 2배로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2천 원인 전기료는 성수기인 5월부터 11월까지는 4천 원, 비수기인 12월부터 4월까지는 3천 원으로 올라갑니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2천 원만 내면 전기를 펑펑 써도 된다고 생각하던 캠핑족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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