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1시께 충북 충주시 교현동 도로에서 권모(47·여)씨가 몰던 베르나 승용차가 도로에 누워있는 이모(50·여)씨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운전자 권씨는 경찰에서 "도로 위에 누워있는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 권씨는 경찰에서 "도로 위에 누워있는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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