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4시 20분쯤 울산 방어동에서 승용차가 공사 중인 울산대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5살 배 모 씨가 숨지고 25살 박 모 씨 등 동승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달아난 운전자 25살 김 모 씨의 행방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5살 배 모 씨가 숨지고 25살 박 모 씨 등 동승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달아난 운전자 25살 김 모 씨의 행방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