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중국 유학생 여성의 집으로 몰래 들어가 잠을 자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새벽 서울 연희동의 다가구주택 반지하 방에 들어가 중국동포 유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3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시간제 강사고 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새벽 서울 연희동의 다가구주택 반지하 방에 들어가 중국동포 유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3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시간제 강사고 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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