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자살 기도 경찰, 끝내 숨져

지난 1일 광주 북부경찰서 용봉지구대에서 총기로 자살을 시도했던 위 모 경위가 끝내 숨졌습니다.
위 경위는 평소 말이 없는 성격으로 채무관계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