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와 히로뽕 등을 상습적으로 흡입하거나 투약해온 외국인 영어회화학원 강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특히 이들 중 교포 7명은 강력범죄로 해외에서 추방당한 뒤 졸업증을 위조해 불법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마약류 상습 복용자는 물론 전과자와 무자격자들의 불법 취직 사례가 늘고 있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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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 중 교포 7명은 강력범죄로 해외에서 추방당한 뒤 졸업증을 위조해 불법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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