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 30건이 접수돼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 이후 의심 사례 30건이 접수돼 확진 사망 2건을 제외한 28건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야외활동 후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이 계속되면 감기나 단순 복통으로 여기지 말고 병원 진단을 받아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 이후 의심 사례 30건이 접수돼 확진 사망 2건을 제외한 28건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야외활동 후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이 계속되면 감기나 단순 복통으로 여기지 말고 병원 진단을 받아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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