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 40분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북리 인제 오토테마파크 내 서킷 피트(PIT) 빌딩 16번 정비소에서 일본인 정비사 가와쓰미(41)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함께 있었던 일본인 동료는 경찰에서 "정비사와 대화를 나누던 중 눈이 풀리면서 갑자기 쓰러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숨진 가와쓰미 씨는 이날 인제 오토테마파크에서 개막한 국제 자동차 경기대회인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에 일본팀 정비사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있었던 일본인 동료는 경찰에서 "정비사와 대화를 나누던 중 눈이 풀리면서 갑자기 쓰러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숨진 가와쓰미 씨는 이날 인제 오토테마파크에서 개막한 국제 자동차 경기대회인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에 일본팀 정비사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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