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뭄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부터 오늘까지 서울에 내린 비의 양은 11.1mm로 평년보다 무려 155mm가 적은 것을 비롯해 이천이 평년의 6%, 인천과 양평도 평년의 7% 밖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비가 내리긴 하겠지만 가뭄을 완전히 해소시키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가을 가뭄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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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난달부터 오늘까지 서울에 내린 비의 양은 11.1mm로 평년보다 무려 155mm가 적은 것을 비롯해 이천이 평년의 6%, 인천과 양평도 평년의 7% 밖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비가 내리긴 하겠지만 가뭄을 완전히 해소시키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가을 가뭄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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