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이른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국내 서식 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됐다며,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됐고, 일본에서는 올해 1월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5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이 병을 일으키는 진드기는 전국 숲과 초원 등에 고루 분포하기 때문에, 야외 나들이를 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천홍 기자 / kino@mbn.co.kr]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됐고, 일본에서는 올해 1월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5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이 병을 일으키는 진드기는 전국 숲과 초원 등에 고루 분포하기 때문에, 야외 나들이를 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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