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북한의 핵실험 사태와 관련해 유사시 비상대피시설을 일제점검하는 한편 핵무기 공격을 피할 수 있는 1등급 비상 대피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전국에 있는 방공호와 지하철 역사, 지하주차장 등 지정 대피시설 2만9천260곳의 현황과 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는 전국에 1등급 비상대피시설이 23곳에 불과하고 비상시에는 이들 시설 모두를 전시행정본부로 사용하도록 돼 있어 민간인을 위한 핵 대피시설이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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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또 전국에 있는 방공호와 지하철 역사, 지하주차장 등 지정 대피시설 2만9천260곳의 현황과 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는 전국에 1등급 비상대피시설이 23곳에 불과하고 비상시에는 이들 시설 모두를 전시행정본부로 사용하도록 돼 있어 민간인을 위한 핵 대피시설이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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