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11시 25분쯤 부산시 남천동 남천항에서 33살 황 모 씨가 2미터 아래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황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황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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