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전 환경미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월 26일 오전 강남의 한 무역전시장에서 관리소장 43살 정 모 씨의 어깨를 흉기로 내리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64살 임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무역전시장 청소일을 하다 해고를 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지수 / pooh@mbn.co.kr]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월 26일 오전 강남의 한 무역전시장에서 관리소장 43살 정 모 씨의 어깨를 흉기로 내리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64살 임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무역전시장 청소일을 하다 해고를 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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