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10명중 3명이 월평균 100만원 미만의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장애인 근로자 8만3천540명 가운데 30%에 달하는 2만5천108명의 월평균 임금이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 기준에 미달하는 임금을 받은 장애인 근로자도 5%인 4천23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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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장애인 근로자 8만3천540명 가운데 30%에 달하는 2만5천108명의 월평균 임금이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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